그림책론(1)


24.04.30
007~016p
<머리말>

<그림책>
그림책이란,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
연속되는 그림들과 단순한 글이 결합되거나 혹은
글 없이 정보를 소통하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.

<그림책에서의 “그림”>
그림책에서 그림은 주로 이야기 전달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.
그림책의 그림은 단어와 문장을 이미지로 설명하거나
명료하게 이해하도록 만든다.
말 그대로 “일러스트레이션”이다.

그림책에서 그림은 지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,
거의 모든 정보를 전달해야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.

<그림책에서의 “글”>
이야기 그림책에서 글은 매우 간결하거나 단순하다.
이러한 글들은 특정한 의미와 의도를 드러내기 위해
항상 같이 등장하는 그림에 의존하게 된다.
그림책의 글은 실질적으로 ‘플롯의 요약’처럼 느껴질 수 있다.

<그림책에서의 “글과 그림”>
통상적으로 그림책의 글과 그림은 서로 규정하거나 또는 확장시키는 역할을 한다.
각자 그림 따로 글 따로 존재할 때와 같이 한쪽만으로는 그림책이 완결되지 않는다.
그림책 = 글+그림의 결합으로 완성

<그림책에서의 의사소통적 특징>
글을 읽으며 동시에 그림을 정독할 수 없다.
그림책은 그림책만의 아주 독특한 리듬,
형태와 구조의 독특한 관습, 독특한 서사 기법을 사용한다.

아동문학에서의 ‘서사’는 동화에서뿐만 아니라
오늘날의 그림책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요소이다.

그림책에는 그 특성들이 명확하게 존재한다.

일반 시각 예술과는 다른 방식의 시각정보를 조직함
이를 기호학을 바탕으로 그림책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.

<그림책에서 시각적 이미지들이 지향하는 목표>
이야기와 정보를 소통하는 것에 그 목표가 있다.
이미지는 소통에 적합한 접근 방식을 취할 때
의미가 가장 잘 드러나는 요소이다.

<그림책에서 기호학”이미지”의 역할>
언어학에 뿌리를 둔 기호학이 곧 그러한 접근법이다.
기호학은 의미의 소통이 의존하는 “약호”와 맥락에 관심을 기울인다.
기호학은 시각적 의사소통에서 사용하는 문법 체계, 즉 언어적 의사소통을
가능하게 하는 관계와 맥락과 같은 체계에서 그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.

+ 심리학과 예술에 관한 작업은 그림책 이해에 큰 도움이 된다.

*Theor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