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림책론(2)


24.05.01
019~025p
<1장. 그림, 그림책, 그리고 내포 독자>

대부분의 그림책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.
그리고 이야기는 허구적 서사를 말한다.
그림책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
“허구적 서사”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이해해야한다.

<그림책이 복잡하게 여겨지는 이유>
그림책은 그 안에 그림이 곳곳에 존재하며
“그림”이 전달하는 정보에 의존도가 높은
허구적 서사이기 때문이다.
달리 말해 그림책에서 그림의 역할과 중요도가 높음에도
우리는 그림책에서 그림의 역할을 쉽게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
.

<왜 글에 그림을 덧붙이게 된 것일까? 그림책은 왜 존재하는가?>
그림책의 대상 독자들이 어리고 미숙하다는 이유로
어른들은 그림책의 독특한 특징과 목적이 “교육적인 것”에 국한하여
간주하는 경향이 있다.

그림책의 교육적 가치에 대한 설명은 대부분
일러스트레이션의 목적에 관한 서로 모순된 두 가지 발상에서 비롯된다.

1. 명료성 : 그림은 글의 의미를 완전하게 전달하는 시각적 정보를 제공한다.
2. 장식성 : 그림은 그 자체로 관심을 끌기 때문에 장식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.


[시각적 이미지]에서 곰브리치는 아래와 같이 언급했다.
“시각적인 이미지는 인식과 관심을 유발하는 자극이라는 측면에서 최고!”

그림의 흥미유발성어린이 책과 연관지어보면
그림은 어린이에게 책과 책 속의 글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위한 수단으로 볼 수 있다.

<지속적으로 책에 그림을 넣는 경향>
일러스트레이션이 어린이의 흥미를 유도하고 체류하도록 이끌고
특정한 주데에 관하여 학습을 도와줄 것이라는 “어른”들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다.

“학습을 도와줄 것”이란 주장 = 명료성에 대한 근거
그림은 초보 독자와 청자에게 글로만 전달할 수 없는 정보를 전달하기 쉬우며,
시각 보조자료로서의 역할이 분명 있는 것이다.

<그림책에서의 글은 명료성이 중요하다>
그림은 그 자체만으로 관심을 유도하기에 충분한 수단이며
실제로 즐거움을 주는 잠재력이 있다.

<서로 다른 관점에서 아주 중요한 문제를 제기>
그림을 유쾌한 장식으로 보는 관점 : 생각을 요구하는 어떤 것도 그림 자체에는 존재하지 않는 다는 의미
그림이 내용을 명료하게 해준다는 관점 : 그림은 글보다 더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를 돕는다는 것
그림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으며, 아주 어린아이들도 큰 노력 없이 이해할 수 있다.

*Theory